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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따뜻해서 인지 요즘 부쩍 자라 쓰러짐 방지를 위해 지주대를 세우고 줄을 엮어 주었다. 뼈 골절, 골다공증, 관절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로 먹거나 물에 끓여 마셔도 된다. 요즘 작두콩깍지차와 함께 끓여 물되신 마시고 있다. 작두콩깍지차의 구수함과 홍화씨앗의 부드러움이 마시기에 정말좋다.
두둑만들기 이식전 높은 두둑을 만든다. 높이 20이상 폭 60~70 고구마순 알록달록은 호박 녹색은 배니(꿀고구마) 잘자랐다. 채취후 2~3일동안 그늘지고 상온 15도정도에서 보관후 이식 활착이 잘된다. 피복작업 최저기온이 낮아 이식후 피복을 한다. 투명비닐위에 흙을 올려 두어야 한낮 고온으로부터 고구마순이 데쳐 지는것을 방지 할수 있다. 작업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해가 지고 있다. 나머지는 내일... 오늘에 할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그렇지 않으면 골병든다...
장기간 방치된 이양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그럼 일단 분해 2.5마력 최대 3마력 가솔린 엔진 본체에서 엔진만 탈착하여 분해 청소... 휘발유와 칫솔을 사용하여 열심히 닦았다. 실린더에 낀 연료찌거기 그으름등과 연료 계통을 청소하다 보니 연료코크(연료공급벨브)가 망가져 있다. 웹상에서 열심히 탐색하다 보니 유사한 부품이 보인다. 일단구매 어찌어찌 개조해서 장착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