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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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입술카테고리 없음 2019. 6. 3. 06:39
예쁜 입술을 보고 앵두 닮았다 하듯 빨간 앵두를 보면 어찌나 이쁜지... 매년 담그는 술중 한가지 앵두입술(앵두 담금주 - 내 마음대로 작명) 맛있게 담그는 1. 수확한 앵두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 2. 용기의 50%를 앵두로 채움 3. 백설탕을 10% 채움 4. 20.1% 술을 붓는다. 설탕은 앵두위에 붓고 섞지 않는다. 부을때 산모양이 되면 가볍게 흔들어 부피측정 술은 앵두 사이사이로 들어가기에 50%이상의 량이 필요하다. 4병 담그는데 약 2병 반절 정도가 사용되었다. 과일 담금주는 때에 따라 설탕의 량을 조절 해야한다. 담금전 과일 맛을 봐서 당도에 따라 설탕의 량을 가감한다. 위의 10%를 기본으로 하고 단맛이 적거나 신맛이 강하면 설탕을 추가 단맛이 강하거나 신맛이 적으면 설탕을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