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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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 - 복숭아 #2카테고리 없음 2023. 4. 29. 12:39
삽목후 약 45일 경과한듯 하다. 대부분 죽었다. 뿌리발도 하지 않고. 역시 지하수를 파며 나온 파쇄석이 원인인듯 하다. 파쇄석에 독성분이 있다는걸 몰랐다. 물빠짐과 비료성분이 없는 흙을 만들기 위함이었는데. 예전보다 못하다. 과거에는 잎이 전부 나오고 뿌리발을 살짝하다 고사 했었는데. 원인으로 뒷심부족한듯 하여 알로에를 사용했는데 잘한듯 하다. 살펴보니 알로에는 흔적도 없다. 알로에 잎을 보다 크게 하면 좋겠다. 결론은 알로예잎에 꼽고 원예용상토에 묻고 비닐하우스에 보관하고 습도관리 철저 아직 1~2개월을 더 보내야 하지만 사진속 주인공들은 상태가 좋다. 이후 겨울을 나고 나서 내년 봄에 식목하여 자리 잡을때 까지 아직도 1년정도 살펴야 겠지만 그동안 시험결과 보다 한단계 더 나간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