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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입학식도 못하고 매일 집에서 공부하는척 하는 아들녀석과 함께 나무를 심어본다.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최저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지 여러날 나무를 심기 적당한 기온인듯 하다. 아는 형님(손오공황칠나무)으로 부터 받은 황칠나무와 2년동안 키워온 치자나무를 심었다.부모님 산소 앞에 2줄로 심고나서 물도 듬뿍주고 나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