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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양기 개조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23:07

    동양 PF455모델 보행이양기
    수년동안 방치해 시동도 걸리지 않는다.
    비닐 피복기로 개조할 생각이다.

    엔진은 연료계통(연료통 부터 카브레타)이 막혀 있어 일부는 세척하고 일부는 세것으로 교환(부품 구입 불가 유사제품을 개조 하여 장착)하고 엔진 오일 교환(시동후 약 10분간 공회전후 재교환)하니 정상동작

    동력은 엔진 유압 미션 순이다
    시동을 걸면 유압장치에 동력이 전달되고 승하강을 할수 있다.
    승하강이 불량하면 파란색와이어(기어오일 주입구부근)를 따라가면서 해당부품을 조작해보면 원일을 확인 할수 있다.

    주행중 시동이 꺼진다. 기어오일도 교환 해야 할것 같다. 유압오일도 함께.

    뒤판을 먼저 탈착하였다.
    순서는 없지만 덩치큰 녀석부터 제거해야 작업이 수월 하다.

    위면 플라스틱 커버를 탈착후 각종 와이어를 탈착
    와이어는 재 조립 해야 하니 사진을 촬영 하였다.

    손잡이를 탈착후 이식부를 탈착 하기위해 커버를 열고 보니 체인으로 동력이 전달 되고 있다.
    사진 중앙 부위에 체인이 있다.
    이 체인은 일체형으로 탈착이 쉽지 않다.
    결국 그라인더로 절단
    위 사진을 보면 체인을 누르고 있는 철판이 보인다.

    뒤면에 철판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가 있는데 제거
    위 사진 상단 우측 부위에 있다.
    철판을 제거 하면 체인이 위쪽으로 들어 올려진다.
    이때 절단하면 체인만 절단가능

    이양부 탈착
    이곳을 탈착하기 위해 시간 낭비가 많았다.
    불필요한 이식부 까지 탈착 했으니...

    좌우 바퀴도 탈착
    탈착 하기전 벽돌등으로 몸체을 받쳐 놓는다.

    손잡이 장착
    이곳에서도 몇번 시행착오를 하였다.
    작업상 손잡이 폭이 좁긴 하지만 바퀴와 서로 간섭하기에 폭을 줄였다.
    손잡이 좌우로 튀어나와 바퀴와 간섭을 일으키는 곳도 절단
    손잡이는 세곳을 고정하여 장착 했다.
    철재는 경운기 로터리날 달아진것을 사용
    구멍이 뚤려있고 두꺼워서 이다.
    상부에 한곳 고정한곳은 높이가 중요하다.
    유압 실린더가 앞뒤로 움직이기에 실린더와
    닿지 않도록 낮게 장착해야 한다.

    조정장치도 필요에 따라 탈착하여 중앙에 다시 달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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