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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다들 정신건강이 어려운데오늘은 집앞 도로를 포장공사 한다고 정신이 없다.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인 아들 녀석은 오늘 학교에서 교과서를 직접 가져다 주셨다.덕분에 포장공사하지 않는곳 까지 걸어가서 교장선생님도 뵙고 교과서도 타왔다.
밖에 나가 일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고추지주대 만들고 나서 화분에 핀 수선화 한컷
피곤한 내 정신에게 선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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