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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깨
    카테고리 없음 2020. 5. 22. 19:36

    들깨를 재배하기 위해 싹을 틔웠다.
    참깨를 재배하려 직파를 했는데 새가 전부 먹어버리고 800평에 50주도 안보인다.
    결국 비닐피복을 제거하고 로타리(경운 - 흙을 잘게 부수는 작업)작업을 하였다.
    참깨 대신 들깨를 재배하려 한다.
    요즘 들짐승 때문에 참깨도 직파가 아닌 모종을 키워 이식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재배 하는데 물과 온도등 신경써야 할께 많은데 농번기 철이라 시간이 부족하여 직파를 선택한 내 탓이다.

    들깨는 이식후 침만뱉어줘도 산다는 말이 있듯 가뭄에 강한 작물이라 참깨보다는 재배가 수월하다. 비닐피복 재배는 불가하고 잡초 관리와 적심등 조금손이 가지만 이 시기에 재배할 작물로 딱이다.

    위 사진속 녀석들은 빠른들깨이다.
    고소한 기름과 맛있는 가루와 잎, 몸에 좋은 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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