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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문틈 사이에 꼈다.손가락이 빠져나오질 않아 문을 열고 나니엄청난 고통이 뒤따른다.마을 이장님을 콜 하여 병원에 다녀왔다.다행이 뼈는 이상 없어 보인다 한다.차후에도 너무 아프면 다시 방문 하라는처방과 주사두방 그리고 약.돌아오는 길에 점점 통증이 완화 되었다.주사약의 효능이 대단하다.아직도 얼얼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밥먹기가 너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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