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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광복절날은 문중벌초를 하는 날이다.여러 친인척 분들이 내려와 다함께 하는 날이기에반가운 마음으로 다함께 벌초를 하고 차려온 음식을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을보냈다.문중벌초 하루전 집안 벌초를 하는데 올해 2회차이다.작년보다는 풀이 많이 자라지 않아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었다.추석때 까지 많이 자라지 않으면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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