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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전부 업로드 하지는 못하지만 아주 골고루 피해를 입히고 지나갔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벼 잎이 갈라지고 나무가지도 부러지고 여러 작물들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혔다.
또다시 쓰러진 작두콩은 수확을 포기해야 하고
일으켜 세웠던 벼도 다시 쓰러져 세워야 하는데 다가오는 태풍 때문에 판단이 서질 않는다.
여물어 기타 는 서숙(조)도 수확이 가능할지 모르겠고 정식해야 하는 배추 모종은 잦은 비로 경작지를 일구지 못해 웃자라 곰팡이 피해로 고사하고 있다.
힘내자!
아자! 아자!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