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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파종을 마무리 하였다.
올해는 타 작물 모종이 부족하여 참깨를 예상 면적보다
많이 키우게 생겼다.
모종으로 키워 심으면 좋은데 몇년째 모종키우기를
실패하여 올해 부터는 그냥 직파 하기로 하였다.
해남 이곳에서는 마늘을 수확하며 바로 파종하는
방식으로 많이들 재배하는데
난 경운후 마늘재배용 멀칭비닐을 사용하여 일부
쟁배하고 일부는 무공비닐을 피복하여 파종기로 파종하였다. 2가지 전부 조류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비둘기가 먹기 시작하면 싹이 올라오는 순간까지 먹어치워 그냥 빈밭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여 파종작업을 반복하기를 2~3회 해야 겨우 재배 할수 있었다.
올해는 조류피해 방지를 위해 씨앗과 수도용상토 그리고 토양살충제를 혼합하여 시험 파종해 보았다.
제발 조류피해 없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