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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비가오는 날이면
모처럼의 휴식이라 막걸리에 파전을 먹었는데.
비닐하우스 농사를 시작하고는 비오는날에도. 숼수가 없다.겨울작물을 재배후 조금 늦은 4월초에 정식한 고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고정끈도 손봐야 하고 밑둥에서 올라오는 잡초도 뽑고 이미 제거한 곁순이 다시올라온 곳도 다시또 제거하고. 고정끈도 추가로 배치하고 하루종일 비닐하우스에 살아본다.
종일 내리는 비로인해 덮지 않아 좋다.작년 겨울 김장용무 씨앗이 남아 열무김치로 먹기위해 일부 고추 밑둥 부근에 파종하였더니 잘크고 있다.
조금더 크면 풋고추와 함께 열무김치를 담아야겠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