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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지와 치자
    카테고리 없음 2023. 6. 16. 22:14

    산에 가면 가끔 보는 영지 버섯이다.
    영지버섯이 첫해부터 이렇게 크고 예쁘게 자란것은
    처음이라 한컷했다.
    어릴적에는 욕심에 먹지도 않을거면서 따왔었는데 이제는 보는 즐거움으로 만족한다.  포자를 뿌려 어느곳에서 또 자라는 녀석을 볼수 있을 것이다.

    치자는 올해로 6년쯤 된것 같다.
    잘익은 열매 2개에서 씨앗을 채취해 약 2년간 모종으로 키운뒤 정식하였다.
    잘키우면  3년째부터 꽃을 피운다고 했는데 작년부터 피우기 시작한 녀석들이 있다. 올해도 전부 피운건 아니다. 수령보다는 성장상태가 더 중요한듯 하다.
    사철나무인데 너무 추우면 겨울에 잎이 진다.
    토양에 수분과 영양분이 없으면 잘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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