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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폭염으로 한낮에는 일을 할수가 없다.입추가 지나서 인지 달마산 너머로 숨은 해가 붉게 물든 저녁을 만들고 있다.
다행이 참깨가 무사하다.꽃이 많이 떨어져 작황이 좋지는 않겠지만 튼튼하게 키웠더니 태풍에 쓰러지지 않고 잘 견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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