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 아버지가 화분에 키우던 팔손이를 식목 하였습니다. 올 해도 가뭄입니다. 비가 적당량 와줘야 ...
밭으로 가기전 비닐하우스에서 잘자라고 있다.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맛있는 것들 몇일 간격으로 경쟁하듯 이쁨을 뽐내고 있다 빠알간 복사꽃 부터 수줍어 쉽게 속살을 드러내지 않은 배꽃 그리고 예쁜 입술을 위한 앵두 와 자두 이다. 복사꽃은 꽃도 이쁘고 복숭아 열매도 맛있어 내가 특히 좋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