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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에어콤프레사 작업중 갑자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콤프레샤가멈추지 않고 계속 동작을 한다.일단 전원을 차단후 작업을 중단하고 구글링...일명 자동스위치라 불리는 사진속 부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자동스위치를 교환후에도 동일증상이 발생하면체크벨브 내부에 고무바킹이 노흐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고무바킹 표면을 사포로 곱게 갈아주면 된다는 답을 얻었다.자동스위치를 구입하기위해 찾아보니 몇가지 종류가 있어 일단 내 콤프레샤에 장착된 자동스위치를 탈착 하였다.분해스패너와 +자 드라이버 필요.스패너를 사용하여 측면에 장착된 고압벨브를 풀어준다.(금속관이 연결되어 있다)분해전 사진촬영을 하여 조립시 참고한다.자동 압력 스위치 커버를 연다.볼트로 고정되어 있어 드라이버로 제거후 열수 있었다.모터와 연결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8.
유자청, 유자차 만들기 몇해전 가지치기를 왕창 하고난뒤 소량의 열매만 맺고 있다. 수확전부 수확하니 15개...비바람에 떨어지고 그래도 딱 먹기 좋은량만 남았다.과거 도시생활을 할때 만들어 보고 정말 오랫만에 다시 만들어 본다.그때 경험상 구입한 유자가 완전히 익은 녀석들이 아니어서인지 결마물이 신맛이 강했다. 하여 나무에서 잘익혀 내년으로 넘어가기 직전인 오늘 수확하여 청을 담아본다.썰어놓은 껍질과 갈아둔 과육 그리고 설탕을 버무린다.유자와 설탕은 1:1비율로 혼합한다.유자의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조금더 넣는게 좋다.썰어놓은 껍질과 갈아둔 과육 그리고 설탕을 버무린다.유자와 설탕은 1:1비율로 혼합한다.유자의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조금더 넣는게 좋다.뚜껑이 있는 용기에 넣은후 설탕으로 다시 덮어준다.상온에 보관하고 설탕..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30.
동지팥죽 내일이 동지일정상 오늘 만들어 본다.동글 동글 새알찹쌀가루를 사용해 빚었다.팔팔 끓는 물에 넣어 떠오르면 건져내 찬물에 담갔다가꺼내둔다. 쫄깃 쫄깃한번 삶은 팥은 물을 버리고 다시 삶는다.이런 물이 많다.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한다.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10분 경과후에새알을 넣는다.중간중간 저어줘야 한다.새알이 전부 떠오를 때까지 끌이면 끝결국 물이 많다. ㅠㅠ그럭 저럭 먹을만 하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2. 20.
들깨수확 수년간 들깨를 재배하지 않았다. 재배는 쉬우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고소득 작물로 갈아탔다. 기상이변과 정부의 농간(대책없는 무작위 수입)으로 고소득 작물재배했다가 쫄딱 망했다. 올초 길가에 자연발아한 모종이보이길레 몇주 심었다. 내년 종자는 될듯 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8.
기분전환 수해로 점점악화되는 고추로 인해 점점다운되는 기분을 전환하기 타작물을 보고 왔다. 참깨 와 작두콩 그리고 생강 요 녀석들이라도 큰 피해 없이 수확할수 있으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21.
수해 밤새 내린 폭우로 결국 침수가 되었다. 다행이 1차 수확을 하고 난뒤라 물에 잠긴 고추는 없지만 원래 논이었던 곳에 하우스를 시공하여, 물이 빠진후 세척을 해야 하는데 토양에 수분이 가득하면 뿌리가 숨을쉬지 못해 2차 피해가 발생하는데 걱정이다. 스마트팜을 구축중에 있는데 차단기가 내려가 장비는 얼마나 피행가 있을지 아직 모르겠다. 살고 있는 집도 배수구를 무너진 토사에 막혀 물이 범람 하였다.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배수구 정비부터 물청소까지 암담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6.
물 폭탄 시간당 65.6mm 엄청난 빗물이 쏟아지고있다. 배수로의 물이 넘쳐 농경지로 유입되고 있다. 비닐하우스 배수로도 물이 넘치기 시작 하우수도 침수 직전이다. 그만 내려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4.
2024 고추수확시작 긴 장마가 에정된 가운데 없던비가 내리기도 하고 있던 비가 오지 않기를 반복중이다. 일기예보에는 앞으로 1주 이상 비가 잡혀 있다. 이른아침부터 고추를 수확해 본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나쁘지는 않다. 값자기 쏟아지는 비소리에 잠시 손을 놓고 빠알간 고추멍을 때려본다. 비닐하우스에 재배 3년째 조금씩 실력이 늘어 올해는 마음이 흐뭇하다. 물공급 실패와 하우스라는 곳의 병충해피해로 많은 고생과 공부를 했던 지난 2년 올해도 영양제 양조절 실수로 잎끝이 타버렸지만 나름 잘키운것 같다. 이제 부터가 문제이다. 가늘어지는 고추 줄기와 더욱 많아지는 고추열매로 쓰러짐 방지와 통풍 그리고 병충해관리를 잘해야 한다.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9.
2024 고추 중간점검 크기도 좋고 수량도 좋고 잘 익어가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7.
2024 고추가 익어간다. 제목처럼 고추가 익어 갑니다. 아직 까지는 큰 문제 없이 키우고 있는데 마늘값도 종자값도 못건지는데 고추라도 보상해주길 바래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9.
삼월이의 첫 산책 눈도 뜨지 못한 녀석이 대나무 사이에 껴서 울고 있는 모습에 데려와 키우다 첫 산책을 시켰습니다. 집안에서만 키우다 보니 아직은 추운지 떨기도 하고 겁먹은듯 하기도 하네요.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6. 3.
2024 고추? 바쁜 와중에 꽃을 따지 못한 녀석이 있었는지 열애를 맺었다.자라는 속도가 빨라도 걱정이다.처음으로 일찍 심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라는속도에 맞춰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곁가지 제거와 고정끈 작업을 시간에 쫒기고 있다.다른 농작물 관리와 시간분배를 잘해야 겠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4. 27.
단호박 & 고추 2 단호박 정식하기가 무섭게 꽃봉오리를 맺었다. 숫꽃이긴 하지만 농부의 마음을 급하게 만든다. 고추 노지고추 정식완료 잦은 비로 인하여 시간에 쫗기다 보니 급수시설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식을 완료하였다. 바람은 불지 않고 비만 적당랑 내려 급수시설은 시간을 벌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1.
단호박 & 고추 단호박 정식과 노지고추 정식 준비 단호박 너무나 잦은비로 겨우 정식을 할수 있었다. 흙이 마르지 않이 경운을 할수 없어 어느정도 토질 상태를 포기하고 로타리 작업후 비닐피복후 정식을 하였지만 토양을 다스리지 못해 잡초가 뒤따르고 있다. 호박이 자리를 잡으면 바로 잡초와의 전쟁을 해야한다. 노지고추 시설재배와 노지재배를 매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유독 기온차와 기후 변화가 심해 노지고추 정식이 늦어졌다. 이전과 달리 급수방식을 점적테이프로 바꾸어 재배하기로 마음 먹어 일단 점적테이프만 설치해 두었다. 시설재배와 달리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재도 추가로 필요한게 발생하고 있다. 인근 농가들이 사용하지 않는 농자재라 인근에서는 구하기가 싶지 않다.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하니 시간이 낭비된다. 노지는 경험자의 노하우..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4. 18.
2024 고추 곁가지 제거 작업 벌써부터 찜통입니다. 갈수록 일교차가 커져가 농사짓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고추 곁가지가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속 좌측은 제거후 우측은 제거전 벌써부터 찜통입니다. 갈수록 일교차가 커져가 농사짓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고추 곁가지가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속 좌측은 제거후 우측은 제거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7.
2024년 고추정식 - 농부의 도전 정식후 몇일이 지났다. 계속되는 도전이다. 아직까지는 이상무이다. 새로운 잎이 돋아나고 오늘은 꽃봉오리도 보이기 시작한다. 8미터 하우스폭에 4줄심기 다들 하우스에는 3줄은 심는다. 작황이 어떤게 좋을까? 첫해는 6줄을 심었다. 가보지않은 칙칙한 밀림을 경험하였다. 환기를위해 ○빠지게 고생했다. 이곳은 비닐하우스 재배농가가 많지 않다.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인터넷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것뿐. 급수시설 문제와 토질에 따른 물조절 실패 3줄보다는 4줄이 수확량이 좋은것 같다. 습도와 환기를 조금더 신경써야 한다. 즉, 부지런해야 한다. 고추의 키가 3미터가 넘는단다. 사실이었다. 키를 나처럼 작게 키우기 위해 물과 추비와 온도를 많이 신경써야 했다. 수확량도 좋고해서 또다른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도전한다.. 공감수 0 댓글수 3 2024. 3. 14.
김장준비 - 무수확 및 보관 슬슬 김장을 하기위해 배추와 똘갓수확에 이어 쪽파와 무를 수확하였다. 쪽파가 전잎(늙어서 노랗게 변한잎)이 많아 1상자 수확하고, 김장용으로 심은 무는 전량 수확하였다. 눈 맞고 1~2월에 그냥 생으로 먹을 무는 조금더 늦게 심어 방치해둔다. 무도 물을 잘 먹은 녀석들은 크기가 실하다. 2상자 수확하였다. 김장에 사용할 무는 밭에서 위아래 바짝 절단하고 보관용 무는 뿌리쪽은 나두고 잎을 3~4Cm정도 나두고 절단한다. 이렇게 비료포대에 적당량을 넣고 비료포대 주둥이를 잘묶어서 보일러실에 햇볕이 들지 않게 보관. 얼지도 않고 바람도 들지 않는다. 단, 약간의 물러짐이 살짝 발생. 그곳만 잘라내면 멀쩡하다. 공감수 0 댓글수 4 2023. 12. 8.
게으른 농부의 고추수확 12월에 수확하는 고추 배추 시즌을 넘기고 벼수확 및 마늘정식등으로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일들을 하고 나니 고추가 빨같게 익어있다. 풋고추도 주렁주렁 유인줄 작업도 중단한지 오레 가지속에 숨어있는 녀석들을 따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공감수 2 댓글수 2 2023. 12. 3.
발아기 제작2 스티로폼 상자에 전열판을 넣고 측면에 구멍을 뚤어 전열선을 밖으로 뽑아낸다. 구멍 한곳은 온도센서 이다. 온도센서는 전열판 바닥에 놓는다. STC-1000 모델 의 온도스위치 이다. 습기에 약한 제품이다. 하단 녹색단자는 좌측부터 220볼트 2개 흰색단자는 온도센서 가열접점 냉방접점이다. 가열접점은 설정온도보다 낮으면 접점이 붙는다. 아답터의 전원 한가닥은 220V에 직접연결하고 다른 한가닥은 220V에서 이 가열접점을 통해서 연결한다. 온도는 31도로 설정했다. 유리온도게로 측정하니 유리온도게는 30도이다. 약 1도 차이가 난다. 제품마다 조금씩 온도 차이가 난다. 아답터의 출력쪽에 전열온상선을 연결한다. 극성은 상관없다. 의문사항은 덧글로.,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1. 24.
발아기 제작 1 농사일을 하면서 매번 씨앗을 싹틔울때마다 발아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만들기로 하였다. 작물마다 싹을 틔우기 위한 온습도가 다르고 자연환경에서 싹을 틔우면 발아율이 많이 떨어진다. 벼는 대부분 기계화가 되어 있어 필요한 기계는 구입할수 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다. 밭작물은 기계화가 거의 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특히 고추처럼 아열대 식물은 싹을 틔우기 위해 30도 이상의 온도가 일정하게 필요하다. 싹을 틔운후 모종을 키울때에도 온상을 만들어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 이때 온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전열온상선 또는 온풍기를 사용하는데 전열온상선은 몇번 사용하거나 햇볕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피복이 갈라져 사용을 할수 없다. 다시 구입해야 한다. 전열온상선은 오른쪽 위 파란색선이 전열온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3.
마늘 주아재배 파종작년처럼 벼묘판(과거에 사용한 구멍이 많이 뚤림)에 수도용상토(벼모자리용 상토)를 벼 모자리 하듯 채우고 위에 마늘 씨앗(마늘 쫑에서 채취)을 뿌리고 다시 위에 수도용상토로 덮었다. 덮는 흙은 모파높이와 동일함 즉, 가득채웠다. 작업한 모종판들을 펼치고 물을 분무하였다. 물은 처음에 살짝 뿌리고 물이 스며들면 다시 뿌리길 반복함. 이때 상토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였다. 몇차례 반복하여 흙이 물을 머금지 않으면 분무를 중단 1~2시간 경과후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분무함 싹틔우기 작업장 한곳에 단열재를 깔고 위에 비닐을 깐다음 모종판을 차곡차곡 쌓았다. 10판을 쌓으면 살짝 뛰우고 다시쌓는다. 제일 위쪽에는 빈모판을 덮고 비닐로 측면과 상부를 덮고 사방을 단열재로 감싼다. 다시 위에 보온재를 덮는다. 3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2.
익어가는 고추들 이제곳 소설인데 아직도 고추는 익어가고 있다. 기흔변화 때문일까? 이달까지는 계속 익을것 같다. 이젠 정리 해야 하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9.
기름보일러 설치 기름보일러가 잦은 고장으로 고민끝에 교환하기로 하였다. 점화불량이 자꾸 발생하여 관련된 부품을 교환하고 청소하고 ... 점화불량 주기가 짤아지고 있다. 교환하지 않는것은 메인컨트롤러 탈거후 확인해 보니 외관상은 멀쩡하다. 내부 부품들중 수명이 다한듯 한데 확실하지 않으니 결국 보일러를 교환하기로 하고 주문하여 도착하였다. 경동기름보일러 노후된 보일러와 동일회사 제품으로 실내제어장치(리모컨)는 설치하고지 하는 제품에 그냥 사용할수 있다. 설치되어 있는 제품은 먼저 전원을 차단하고 연료공급 벨브를 잠근후 연료호스를 탈거하고 보일러와 실내 리모컨 연결선을 단락 순환펌프 전원선도 단락시킨후 보일러에 공급되는 물공급을 차단하고 물빼기를 시작한다. 물빼기는 하단 분배기에 있는 공기빼는 구멍에 호스를 연결후 벨브를 .. 공감수 3 댓글수 1 2023. 11. 5.
고구마 가을일이 조금씩 정리되어 간다. 나 먹기위해 조금 심은 고구마일부를 수확했다. 크기가 징그럽다. 30Cm이상된다. 위쪽 사진은 아기 머리보다 크다. 작은삽으로 두삽깊이는파야 손상없이 캘수 있다. 어쩌다 한두개도 아니고 대부분 크다. 표준이나 작은것 찾기 힘들다. 그렇게 많은 비가와서 많이 썩었을줄 알았는데 상한건 거의 없다. 지속된 기을가뭄으로 흙은 돌처럼 단단하고 수확기로 수확이 불가능하게 크고 깊이 들어 있다. 오후내 한두둑 수확 삽질과 호미질을 번갈아 가며 허리는 끊어질듯 하는데 고구마를 보면 든든하다. 상품값어치는 떨어지지만 나 먹을거라 상관없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
작두콩깍지차 판매 비염에 좋은 잘볶아 더욱 구수한 2023년 작두콩깍지차 1봉지 150g 10000원 6봉지 이상 구매시 배송료 무료 구입문의 양동성 010-2612-2154 농협 302-0755-8313-51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25.
연가시 발견 - 전남 해남 2023년 10월 8일 촬영 벼를 재배하는 논 배수로에서 발견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9.
자가정비 - 기름보일러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 보일러 에러 발생 코드 03 경동보일러 점화불량이다. 연소실은 괸리를 잘해 깨끗하고 빛감지 센서 CDS도 멀쩡하고 점화트랜스도 멀쩡하다. 연료공급이 않되고 있다. 정확히는 연료펌프에 전원공급이 않되고 있다. 2006년식 220V전압으로 구동되는데 직접 전원을 공급하면 시끄러운 소리 (띠~)를 내며 연료를 뿜어낸다. 보일러 전원을 차단하고 제어장치의. 연료펌프 라인에 해당되는 컨넥터 핀과 연료펌프 전원라인을 쇼트측정하니 단락(off)되어 있다. 이 전원라인을 추적하면 보일러 연소실 상단부위에 온도스위치 바이메탈에 연결되어 있다. 문제의 녀석이다. 보일러가 노후되어 수명이 다한듯 하다. 이 제품을 찾아보니 우성사의 B접점 방식 N타입 제품이다. 평상시에는 접점이 연결되어 있다가 95..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0. 7.
가을 2 아버지 선물이다. 언제 익어 떨어졌는지 몇알 주워왔다. 어릴적에는 밤도 귀해서 쉽게 먹지 못했는데 아버지께서 심어두신 덕분에 매해 먹을수 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 어머니와 잘계시지요. 정신없이 바쁜 가을철 잠시 아버지를 생각해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10.
가을 올리고 보니 꽃같기도 하고... 밭 가장자리에 심어두고 방치하며 풋호박 몇덩이 따다 된장국 끓여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잘 익은 녀석들이 나왔네요. 거름을 하지 않아 크기는 작지만 먹기 좋을듯 합니다. 표면에 뭍은 흙을 세척하고 건조중. 일부러 꼭지를 길게 잘라 통풍이 잘되게 했어요. 물기가 마르면 한동안 건조겸 숙성을 식혀 하얀 분이 올라오면 최고의 당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1.
황칠 - 열매를 맺다. 지인분이 주신 황칠묘목을 식재한지 몇해 드디어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줄기의 굵기는 손가락 두개를 합친정도이다. 토질에 따라 자라는 속도와 열매 맺는 시기도 다른듯 하다. 이제 이 열매를 새들이 먹고 야산에 씨앗을 뿌려 자연산 황칠이 많이 퍼지길 기대해 본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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