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완두
-
바닷가에서카테고리 없음 2019. 5. 2. 21:52
쥔장이 살고 있는 곳 입니다.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 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어릴적 기억을 되새기며 둘러 보왔습니다. 어릴적 기억과 달리 지형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접하지 못했거나 관심없이 지나쳤던 식물들이 자꾸 눈길을 끌어 몇컷 올려 봅니다. 해 국과 참나리 회색과초록색이 어우러진 녀석은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석난처럼 마디가 있는 이녀석도 모릅니다. 바위틈사이에 잎이 예쁜 이녁들은 나무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넝굴식물은 갯메꽃 꽃이 나팔꽃 처럼 생겼다 보라색꽃은 갯완두 다음은 도깨비쇠고비 추정 다음 흰꽃은 모르고 다육이 종류로 보이는 이녀석은 어릴적 많이 보왔는데 이런색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