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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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 고추카테고리 없음 2024. 4. 18. 21:26
단호박 정식과 노지고추 정식 준비 단호박 너무나 잦은비로 겨우 정식을 할수 있었다. 흙이 마르지 않이 경운을 할수 없어 어느정도 토질 상태를 포기하고 로타리 작업후 비닐피복후 정식을 하였지만 토양을 다스리지 못해 잡초가 뒤따르고 있다. 호박이 자리를 잡으면 바로 잡초와의 전쟁을 해야한다. 노지고추 시설재배와 노지재배를 매년 하고 있는데 올해는 유독 기온차와 기후 변화가 심해 노지고추 정식이 늦어졌다. 이전과 달리 급수방식을 점적테이프로 바꾸어 재배하기로 마음 먹어 일단 점적테이프만 설치해 두었다. 시설재배와 달리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재도 추가로 필요한게 발생하고 있다. 인근 농가들이 사용하지 않는 농자재라 인근에서는 구하기가 싶지 않다.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하니 시간이 낭비된다. 노지는 경험자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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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추정식 - 농부의 도전카테고리 없음 2024. 3. 14. 19:03
정식후 몇일이 지났다. 계속되는 도전이다. 아직까지는 이상무이다. 새로운 잎이 돋아나고 오늘은 꽃봉오리도 보이기 시작한다. 8미터 하우스폭에 4줄심기 다들 하우스에는 3줄은 심는다. 작황이 어떤게 좋을까? 첫해는 6줄을 심었다. 가보지않은 칙칙한 밀림을 경험하였다. 환기를위해 ○빠지게 고생했다. 이곳은 비닐하우스 재배농가가 많지 않다.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인터넷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것뿐. 급수시설 문제와 토질에 따른 물조절 실패 3줄보다는 4줄이 수확량이 좋은것 같다. 습도와 환기를 조금더 신경써야 한다. 즉, 부지런해야 한다. 고추의 키가 3미터가 넘는단다. 사실이었다. 키를 나처럼 작게 키우기 위해 물과 추비와 온도를 많이 신경써야 했다. 수확량도 좋고해서 또다른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