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 정식카테고리 없음 2021. 4. 23. 19:44
강풍으로 인하여 모종을 가져온지 2일이 경과후에 정식 하였다.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오후에 완료 하였다. 약간의 바람과 햇살로 인하여 작업후 모종상태가 사진처럼 좋지 않다. 정식 1일경과 조금씩 일어서고 있는 녀석들이 보인다. 정식후 2일경과 확연하게 일어난 녀석들이 보인다. 정식후 3일경과 전체적으로 일어서고 있다. 정식후 4일경과 잎이 마른 녀석들과 일어선 녀석들이 확연하게 구분이 간다. 잎이 마른 녀석들은 비닐속을 확인하여 줄기와 성장점이 말랐는지 확인한다. 대부분 살아 있다. 정식후 10일에서 15일이 경과하면 뿌리발을 시작한다. 정식후 5일이 경과후에 비닐이 아닌 지표면 상단부위가 말라 있으면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다시 심는다. 토양에 수분이 없거나 모종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정식방법이 ..
-
벼 농사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1. 4. 22. 19:55
볍씨 고르기토지가 많지 않아 볍씨 선별기(탈망기)를 사용하지 않고 작업 하였다. 풍로질을 하고 물에 넣어야 하는데 그냥 풍덩 직접 채종한 실한 종자지만 그래도 물위에 뜨는 녀석들이 많다. 뜰채로 걷어내고 가라 앉아 있는 녀석들을 휘저어 떠오른 녀석들은 또 걷어낸다. 떠오른 녀석들이 거의 없을때 까지 반복작업 마지막으로 가라앉은 녀석들을 그물망에 옮겨 담는다. 온탕소독 간이로 만든 온탕소독기 온탕소독은 키다리병등을 방제 하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63도에서 10분간 침종후 꺼내어 찬물에 헹구어 준다. 별도의 통에 찬물을 받아두었다가 작업 헹굼작업을 여러번 반복하면 물온도가 올라가니 이때는 찬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물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온도가 65도를 넘어가면 종자가 죽을수 있으니 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