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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하지않아 벌래가 좋다고 먹고 있다. 적당히만 먹어라 이놈들아! 고구마가 먹기좋은 크기로 달려있다. 몇일만 더 비가 오지 않으면 고구마 맛이 올라가니 그때쯤 수확예정.
김장용 배추를 재배하기 위해 씨앗을 파종하였다. 날이 따뜻하여 씨를 뿌린지 1.5일만에 발아하였다. 잘키워서 9월초 이식한다. 비가 오지 않아야 할텐데...
매년 광복절날은 문중벌초를 하는 날이다. 여러 친인척 분들이 내려와 다함께 하는 날이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함께 벌초를 하고 차려온 음식을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중벌초 하루전 집안 벌초를 하는데 올해 2회차이다. 작년보다는 풀이 많이 자라지 않아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었다. 추석때 까지 많이 자라지 않으면 올해는 이번이 마지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