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갑자기 - 가전제품?카테고리 없음 2023. 7. 6. 22:21
소비전력 [ W ] 라고 쓰고 와트라고 읽는다. 전기를 사용하여 일으키는 힘을 [ P ]라고 쓰고 파워라고 읽는다. 힘을 내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가 전기인데 이 때 사용한 전기가 소비전력 이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다. 소비전력과 파워를 1:1비율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기술이 발전 하면서 작은 에너지로 동일한 힘을 내는데 에너지소비효울등급 만들어 기준을 제시하였다. 요즘 광고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밝히지 않고 소비전력만 알리고 있다. 정말 성능이 좋다면 소비전력과 에너지효율등급도 함께 홍보해야 된다고 본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야 겠지만. 특히 충전제품(무선제품)은 밧데리에 들어가는 소재가 환경에 많이 좋지않다. 또한 수명도 좋지 않고 사용자의 부주의가 발생하면 순간 바로 수명이 다할수도..
-
어이가 없다.카테고리 없음 2023. 7. 2. 11:09
보리 수확으로 남들보다 늦은 모내기를 하고난후 이어진 장마로 물을 가든 담았는데 어쩨 모 상태가 이상하다. 연두색 보리새싹밭 언덕 아래쪽으로는 모 상태가 좋지 않다. 확인해보니 밭둑에 바람부는날 제초제를 하더니 아직 뿌리발을 하지 않은 모가 피해를 입었다. 어린모잎에 직접 제초제를 맞은 자리는 얼룩져말라 죽어가고 있다. 밭주인에게 예기하자 나중에 확인해 본다며, 제초제 맞은것 맞냐고 나에게 묻는다... 미안하단 말도 없다. 좌측상단과 달리 우측 언덕 아래쪽으로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