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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흙을 들썩이고 싹을 내밀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과일 예뻤던 복사꽃이 지고 몇일이 지나자 열매가 보이기 시작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이다. 오늘 마을분들과 마을 앞 바다에 있는 조그만 섬에 바지락을 잡으러 갔다가 잡은 것들이다 키조개와 석굴 개당과 피굴이라 부르고 있다. 소라와 홍합 그리고 여러 종류의 고동들 바지락 이곳에서는 반지락이라 부른다 군부 이외에 미역 청각 톳 등을 채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