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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 제작2카테고리 없음 2023. 11. 24. 17:12
스티로폼 상자에 전열판을 넣고 측면에 구멍을 뚤어 전열선을 밖으로 뽑아낸다. 구멍 한곳은 온도센서 이다. 온도센서는 전열판 바닥에 놓는다. STC-1000 모델 의 온도스위치 이다. 습기에 약한 제품이다. 하단 녹색단자는 좌측부터 220볼트 2개 흰색단자는 온도센서 가열접점 냉방접점이다. 가열접점은 설정온도보다 낮으면 접점이 붙는다. 아답터의 전원 한가닥은 220V에 직접연결하고 다른 한가닥은 220V에서 이 가열접점을 통해서 연결한다. 온도는 31도로 설정했다. 유리온도게로 측정하니 유리온도게는 30도이다. 약 1도 차이가 난다. 제품마다 조금씩 온도 차이가 난다. 아답터의 출력쪽에 전열온상선을 연결한다. 극성은 상관없다. 의문사항은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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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 제작 1카테고리 없음 2023. 11. 23. 17:26
농사일을 하면서 매번 씨앗을 싹틔울때마다 발아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만들기로 하였다. 작물마다 싹을 틔우기 위한 온습도가 다르고 자연환경에서 싹을 틔우면 발아율이 많이 떨어진다. 벼는 대부분 기계화가 되어 있어 필요한 기계는 구입할수 있다. 물론 가격이 비싸다. 밭작물은 기계화가 거의 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특히 고추처럼 아열대 식물은 싹을 틔우기 위해 30도 이상의 온도가 일정하게 필요하다. 싹을 틔운후 모종을 키울때에도 온상을 만들어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 이때 온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전열온상선 또는 온풍기를 사용하는데 전열온상선은 몇번 사용하거나 햇볕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피복이 갈라져 사용을 할수 없다. 다시 구입해야 한다. 전열온상선은 오른쪽 위 파란색선이 전열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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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주아재배카테고리 없음 2023. 11. 22. 18:19
파종작년처럼 벼묘판(과거에 사용한 구멍이 많이 뚤림)에 수도용상토(벼모자리용 상토)를 벼 모자리 하듯 채우고 위에 마늘 씨앗(마늘 쫑에서 채취)을 뿌리고 다시 위에 수도용상토로 덮었다. 덮는 흙은 모파높이와 동일함 즉, 가득채웠다. 작업한 모종판들을 펼치고 물을 분무하였다. 물은 처음에 살짝 뿌리고 물이 스며들면 다시 뿌리길 반복함. 이때 상토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였다. 몇차례 반복하여 흙이 물을 머금지 않으면 분무를 중단 1~2시간 경과후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분무함 싹틔우기 작업장 한곳에 단열재를 깔고 위에 비닐을 깐다음 모종판을 차곡차곡 쌓았다. 10판을 쌓으면 살짝 뛰우고 다시쌓는다. 제일 위쪽에는 빈모판을 덮고 비닐로 측면과 상부를 덮고 사방을 단열재로 감싼다. 다시 위에 보온재를 덮는다. 3일..